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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update

Psychoanaly and Clinical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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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7)~6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50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0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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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이트와 코헛이 이해하는 신경증과 자기애 연구와 시사성 모색

저자 : 권명수 ( Kwon Myeong Soo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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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프로이트와 코헛의 신경증과 자기애 이해를 비교 연구한다. 코헛은 자신의 스승인 프로이트의 이론을 보완한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학문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정신분석학 동료들에게서 이단아로 따돌림을 받았다. 코헛은 프로이트의 두 개념 중에서 자기애의 발달 과정을 집중적으로 검증하였다. 그는 자기애에서 시작된 자기(self)의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애 발달 이론을 정립하였다. 코헛의 자기 이론은 인간을 따뜻하게 바라본다. 프로이트가 이해하는 자기애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코헛의 자기애 이해는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발달 과제로 보고 있다. 곧, 코헛은 인간이란 일차적으로 자기애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 자기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대상의 존재와 지원이 필요하다. 자기 심리학이 시사하는 바는 개인의 자기가 형성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의 존재와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돌봄과 관심을 베푸는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코헛의 자기 심리학이 주장하는 인간관이 우리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이다.


It is a study of the theoretical comparison on Neurosis and Narcissism of Freud and Kohut. Also it intends to look for its implication of understanding of the human from the theoretical comparison of two scholars above. Especially Kohut had studied his psychoanalytical work to compliment the psychoanalysis of Sigmund Freud, his teacher. However, it resulted in for him to be isolated from the colleagues of psychoanalytical community. Kohut had examined the developmental line of two psychical concepts of Freud, such as neurosis and narcissism. In the end he is able to present his own unique theory from Freud's narcissism. Kohut's theory of self views the human being warm. That is, narcissism is not problematic, but human beings have a developmental task to grow it. Thus, this theory informs that in order to get out of it the human being needs the existence and concern of selfobject. The theory implicates us that to transform and grow one's primary narcissistic self requires a warm atmosphere of neighbour, that is, their beings and cares to have the experiences of selfobject. We deeply need a sort of hearty view of human being for building up a mutually caring community. It is Kohut's view of human being backed up by self psychology.

2사회불안장애 내담자를 위한 정신분석적 꿈 심리치료

저자 : 강효련 ( Kang Hyo Ryeon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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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분석적 꿈 심리치료가 사회불안장애 내담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단일사례연구로 사회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내담자의 꿈의 변형과정을 정신분석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정신분석적 꿈 심리치료로 진행된 본 연구는 Kvale의 정신분석적 인터뷰로 진행되었으며, 내담자의 심리 내적 변화와 증상의 변형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내담자가 자발적이고 자연적인 자기(self)로 발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상관계 형성하기와 안전기지 되어주기, 담아주기와 공감하기로 치료적 관계를 지향하고자 하였으며, 꿈 분석은 Freud의 자유연상법과 Jung의 확장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내담자의 꿈을 정신분석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며, 꿈을 통해 내담자 자신이 의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의 신호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기 위함이다.


This study is a single case study that examines the effect of psychoanalytic dream psychotherapy on a client with social anxiety disorder, aimed at investigating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the dream of the client with social anxiety disorder from the perspective of psychoanalysis. This study conducted as psychoanalytic dream psychotherapy involved a Kvale's psychoanalytic interview, and was intended to focus on the internal psychological change and the transformation of symptoms of the client. The researcher intended to orient the therapeutic relationship by forming a new object relations, providing a safe base, embracing and empathizing with the client so that the client could develop into a voluntary and natural self, and the interpretation of dream was performed on the basis of Freud's free association and Jung's expan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ream of the client from the perspective of psychoanalysis, which further aims to allow the client to be aware of the unconscious signals that the client was unaware of through the dream, and to guide them to better adapt to the social environment.

3목회자 자녀의 자존감 회복에 관한 목회상담학적 연구: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중심으로

저자 : 김은 ( Kim Eun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8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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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통해서 목회자 자녀의 낮은 자존감을 분석하고 목회상담학적인 치료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목회자 자녀들은 목회자인 부모와 교인들의 지나친 기대와 관심 그리고 시선을 받기 때문에 공감적인 반영을 받지 못한다.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에서 부모는 자녀의 자기애적 욕구를 공감적으로 반영해주면서 건강한 자기애로 승화해주는 자기대상의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목회자 부모는 공감적인 자기대상의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엄격하고 높은 기준과 기대감에 맞추도록 자녀에게 요구한다. 그러면 목회자 자녀는 자기애적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적절한 공감의 부재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에 필자는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중심으로 목회자 자녀의 낮은 자존감의 회복 방안을 제안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목회자 자녀가 겪을 수 있는 병리적 성격을 정리하고 목회상담자가 마주할 수 있는 역동과 상담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기독교 영성 훈련인 렉시오 디비나를 통하여 자기대상으로의 하나님의 이미지가 회복되는 시도를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low self-esteem of pastor's children through Heinz Kohut's self-psychology, and to suggest pastoral counseling treatment options. Pastor's children cannot not receive empathic reflection, as they receive excessive expectations, interest, and attention from their parents and church members. In Heinz Kohut's self-psychology, parents should take the role of selfobjects that empathize with their children's narcissistic needs and sublimate them into healthy narcissism. However, parents who are pastors often do not act as empathetic selfobjects, but rather require their children to meet strict and high standards and expectations. And it is common phenomenon for them to criticize and rebuke their children if their children do not meet the standards. Then the pastor's children will not be able to meet their narcissistic needs, and will have low self-esteem due to the lack of appropriate empathy. In this regard, this study intended to propose a method for recovering the low self-esteem of pastor's children, focusing on Heinz Kohut's self-psychology. This study also summarized the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that pastor's children with low self-esteem may experience, and also presents dynamics and counseling methods that pastoral counselors can face. And this study attempted to restore the image of God on pastor's children as selfobject, through the traditional Christian spiritual training Lectio Divina.

4나 홀로 조기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사진중심 놀이치료 사례연구

저자 : 이정아 ( Lee Jung A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1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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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나 홀로 미국 조기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사진중심 놀이치료를 적용한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나 홀로 조기유학생들의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자기수용과 자기이해를 확장하도록 돕기 위해 사진중심 놀이치료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나 홀로 조기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정서를 사진중심 놀이치료로 개입하여 극복하도록 돕는 과정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연구자는 멜라니 클라인의 놀이 이론과 도날드 위니캇의 놀이 이론을 적용한 상담을 통해서 나 홀로 조기유학생의 부정적 정서가 중간대상의 부재와 불안정 애착의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특히 위니캇의 중간대상과 중간현상 이론을 본 연구의 중심토대로 잡고 사진 중심 놀이치료는 게슈탈트의 이론을 토대로 치료기법에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 홀로 조기유학생들 6명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 시기는 2019년 6월 4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9일까지 주 1회 60분간, 약 4개월 동안 각 참여자를 대상으로 10회기를 진행하면서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나 홀로 조기유학생들은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심리·정서적인 지지체가 되어줄 부모가 없었기에 건강한 중간대상의 부재로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부정적 정서로 남아 있게 된 것이다. 둘째, 참여자들은 조기유학에 대한 부모들의 기대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부모와 신체적 거리감뿐만 아니라 심리적 거리감을 느끼며 자신들의 감정을 억압하였음을 고찰할 수 있었다. 셋째, 사진중심 놀이치료를 통해 미해결과제의 발견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정적 정서가 어디로부터 비롯되었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문제의 알아 차림을 통해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으며 자기수용과 자기이해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결론적으로 연구자는 나 홀로 조기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정서 회복을 위해 사진을 활용한 놀이치료의 방법론을 새롭게 시도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is paper conducted a case study that applied photo-based play therapy to overcome the acculturation stress of young Korean students studying abroad alone in the United States. The research aimed to propose a photo-based play therapy as a new method of play therapy to change young international students' negative emotions into positive emotions and to help them expand self-acceptance and self-understanding. The researcher examined the process of overcoming negative emotions of international students, parachute kids, caused by acculturation stress through photo-based play therapy. Theories of Melanie Klein's play therapy and Donald Winnicott's play therapy were used as the theoretical basis, and the researcher derived that the negative emotions came from the absence of transitional object and insecure attachment. Especially, Winnicott's theory of transitional object and transitional phenomena were applied as the central foundation of the study, and Gestalt's theory was applied to photo-based play therapy for treatment techniques. Six international students who suffered from psychological difficulties participated in the study voluntarily. The research period began on June 4, 2019 and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60 minutes and for about four months, and 10 sessions were held for each participant to conduct participatory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in three ways: First, since international students did not have parents' support physically and emotionally at the time when parental care was needed, cultural adaptation stress remained as negative emotions due to the absence of healthy transitional object. Second, the participants had a sense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tance from their parents because of their parents' high expectations for studying abroad, so they tended to suppress their emotions. Third,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realize not only the discovery of unsolved tasks but also the source of the negative emotions by themselves through photo-based family therapy. Consequently, the participants changed their emotions positively, and this realization was expanded to self-acceptance and self-understanding. This research proposed a new methodology of play therapy, photo-based play therapy, to treat negative emotions caused by acculturation stress of international students as the importance of the study, and the research verified its effectiveness through a case analysis.

5사회적 내향성에 관한 정신분석학적 고찰

저자 : 임선미 ( Lim Sun Mi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7-14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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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내향성 내담자의 대상관계 패턴의 변형 과정에 대한 것으로, 관계 패턴에 관한 정신분석학적 이해와 치료적 관계에 대한 사례연구이다.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Sullivan의 대인관계 이론과 인간 행동의 동기를 관계로 보았던 Fairbairn 대상관계 이론, 그리고 양육 과정에서 유아와 양육자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Winnicott의 이론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관계 패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담자와의 치료적 관계에서 상담자의 개입에 따른 대상관계 패턴의 변형 과정을 Bion의 개념으로 알아보았다. 사례연구를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담자에게 성격유형 검사(MBTI)와 다면적 인성 검사 2(MMPI-2)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내향성 유형 중 하나인 ISFJ로 드러났으며, 임상 척도의 프로파일은 척도O(Si, Social Introversion)가 높았다. 특히 대인관계 문제 지표에서 비교 집단보다 비주장적인 성향과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영역은 낮은 반면, 사회적 관계를 즐기지 않고 회피하는 영역과 사회적 상황에서 쉽게 수줍어하고 당황함 영역에서는 평균보다 높음 이상의 상위 영역으로 나왔다. 여기서 사회적 내향성 성격 내담자의 사례(2019년 8월∼2020년 5월, 주 1회, 총 45회기)를, 상담 과정에서 상담자의 치료적 개입은 Bion의 관점에서 내담자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하여 충분히 담아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치료적 개입을 통하여 내담자의 대상관계 패턴이 변형되고, 이에 내담자의 사회적 내향성 성격 요소가 현저하게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생애 초기의 경험에 의해 형성되었던 대상관계 패턴은 상담자의 담아주기 치료적 개입을 통해 변형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about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object relationship pattern of socially introverted clients, and the psychoanalytic understanding and therapeutic relationship of relationship pattern were studied. From a psychoanalytic perspective, Sullivan's interpersonal theory, Fairbairn's object relations theory, which viewed the motives of human behavior as a relationship, and Winnicott's theory, which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fants and caregivers in the child-rearing process, were examined. Next,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the object relationship pattern according to the intervention of the counselor in the therapeutic relationship with the client who is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the relationship pattern was investigated with the concept of Bion. For the case study, MBTI and MMPI-2 were performed on clients who complained of difficulties in relationships with people. The result was found to be ISFJ, one of the introversion types, and the profile of the clinical scale(Si, Social Introversion) had a high scale. In particular, in the interpersonal problem index, the areas of non-assertive tendencies and preference for being alone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mparison group, whereas the areas of avoiding social relationships and being easily shy and embarrassed in social situations were higher than the average level. Here, the case of a client with social introversion personality (August 2019 to May 2020, once a week, 45 sessions in total) is described here. In the counseling process, the counselor's therapeutic intervention was tried to accommodate and empathize with the client's feelings, and contain it sufficiently from Bion's point of view. Through this therapeutic interven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client's object relationship pattern was changed, and the social introversion personality factor of the client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conclusion, the object relationship pattern formed by the experience of the early life could be transformed through the counselor's containing therapy intervention.

6기독교인 내담자의 의존성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이해와 상호주관적 관계로의 변화 과정에 관한 연구

저자 : 최혜림 ( Choi Heilim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3-17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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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상담자에 대한 기독교인 내담자의 의존성을 보다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의존적인 내담자가 상호주관적 관계를 가질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기술하며 이때 필요한 상담자의 역할을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동안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의존을 지향하는 반면 사람을 향한 의존은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경계해 왔다. 그러나 페어베언, 코헛과 같은 학자들은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보이는 의존성을 전이의 일종으로, 과거 결핍으로 인해 멈추어진 발달을 다시금 이루고자 하는 내담자의 무의식적 시도로 이해하였다. 따라서 상담자에 대한 내담자의 의존성은 오히려 치료적 기회가 되고, 공감적으로 수용됨을 통하여 보다 성숙하고 통합적인 형태로 발달해갈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상담자에 대한 기독교인 내담자의 의존성을 그릇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통합성을 회복함으로써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의 출발 지점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또한 상호주관성 이론을 바탕으로, 의존적인 내담자가 상담자와 함께 상호주관적 관계를 구축해나가는 수용, 인내, 변화의 과정을 설명한다. 이때 상담자와의 상호주관적 관계의 경험은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들로도 확장된다. 나아가 본 논문은 목회상담자의 주관성에 하나님의 어떠한 속성들이 담겨야 하는지를 살피고, 목회상담자의 역할을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안내자로 제시한다. 이러한 논의는 의존적인 내담자를 대하는 상담자로 하여금 상호 성장의 과정에 대한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하게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provide a more integrated understanding of the dependency of a Christian client, to describe the process of an intersubjective relationship, and to present the subjectivity and roles of the pastoral counselor. Many churches and Christian scholars have encouraged the dependency on God, whereas they have negatively evaluated and been wary of the dependency on people. However, Psychoanalytic scholars such as Fairbairn and Kohut understood the client's dependency on the counselor as a kind of transference, the client's unconscious attempt to re-establish the development that had been stalled due to past deficiencies. Therefore, the client's dependency on the counselor can become a therapeutic opportunity and can be developed into a more mature and integrated form through the counselor's empathic acceptance. Thus, this paper reveals that the Christian client's dependency on the counselor is not blamable, but can be a starting point to get closer to God by restoring the clients' integrity. Also, based on the intersubjectivity theory, this paper describes the process of acceptance, patience, and change in which the dependent client builds an intersubjective relationship with the counselor. The client's experience of the intersubjective relationship with the counselor extends to the relationships with God and other people. Furthermore, this paper examines what attributes of God should be contained in the counselor's subjectivity and presents the role of a pastoral counselor as a representative of God and a guide toward God. Such discussions can contribute to helping counselors who have relationships with dependent clients set directions and goals for the process of mutual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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