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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 : 한국경제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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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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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3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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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3호(2018년12월) |수록논문 수 : 11
23권1호(2020년 03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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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기업 간 거래망에 기초한 기능적 경제권의 설정

저자 : 박소현 ( Sohyun Park ) , 권규상 ( Kyusang Kwon ) , 박소영 ( Soyo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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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 간 거래망을 활용하여 지역 간 경제적 연계를 확인하고 경제적 상호의존성에 기초한 기능적 경제권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경제권은 이미 알려진 행정도 경계나 문화적 동질성을 기준으로만 설정되거나 실증자료를 활용하더라도 통근, 인구이동, 화물흐름 등 경제활동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자료에만 의존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의 CRETOP+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실제 기업 간 거래망을 구축하고, 커뮤니티 발견법을 적용해 우리나라의 기능적 경제권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거래망에 따라 6∼7개의 경제권이 도출되었다. 특히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을 통합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역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전북, 전남은 서로 간의 기업 간 거래빈도가 매우 낮아 호남권으로 묶이기보다 별도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경북의 경제권과 부산, 경남의 경제권이 각각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울산, 경주, 포항은 도 경계를 넘어서 별도의 권역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향후 국가균형발전정책에서 실증 자료에 기반한 정책공간의 설정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The study aims to identify economic interdependencies between regions and define functional economic areas of Korea by analyzing inter-firm transaction networks. Previous research has relied on pre-given administrative boundaries or cultural homogeneity and used data such as commuting, population movement, and cargo flows which could not fully explain economic activitie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this study applies a community detection method to inter-firm transaction networks derived from the CRETOP+ database of Korean corporate data. The novel dataset and the network analysis enables us to identify Korea's functional economic areas based on actual inter-firm linkages. The result shows that there are six to seven economic blocs in the networks as of 2018. In particular, one huge economic bloc is formed integrating the Seoul metropolitan area, Chungcheong, and Gangwon provinces. Meanwhile, North Jeolla and South Jeolla provinces form two economic blocs separately rather than being tied up in one bloc due to the low frequency of transactions between each other. The two big economic blocs of Daegu-Gyeongbuk and Busan-Gyeongnam exist, and interestingly, Ulsan, Gyeongju, and Pohang form a separate middle-sized bloc across the administrative boundaries. The results reveal that the future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policies should be implemented based on functional economic areas derived from empiric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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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업집적지의 위기와 회복 가능성: 동대문 패션산업 생산네트워크와 공간적 특성

저자 : 정선화 ( Sunwha Chu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34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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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시 동대문 패션산업 집적지의 위기의 원인을 포착하고 해결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그 공간적 범위를 획정하고 가치사슬 및 생산네트워크의 형태, 집적지의 공간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동대문 패션산업 집적지의 공간적 범위는 동대문시장의 확장과 생산 배후지역의 확산을 통해 기존 연구 결과와 달리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에 넓게 분포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동대문 패션산업에서는 임가공방식의 생산방식을 채택하여 가치사슬의 각 단계가 발주업체인 도매업체를 중심으로 분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생산네트워크는 방사형 네트워크 형태로, 생산네트워크 간의 경쟁관계와 이를 반영한 생산 과정을 통해 개별 수준의 방사형 네트워크 특성이 전체적으로도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동대문 패션산업 집적지는 이를 하나의 전체로서 바라본 기존 연구 결과와 달리 생산네트워크의 형태에 따라 공간적으로 분절되어 있는 분절된 산업집적지라고 볼 수 있다. 최근의 동대문 패션산업 집적지의 위기는 수요 감소라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 방사형 네트워크의 위상구조적 문제이자 내재적 문제로 해결방향도 그에 따라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기존 서울시의 동대문 패션산업 연구 의 한계나 오류를 일정 부분 극복함과 동시에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산업집적지를 연구대상으로 삼음으로써 산업집적지 연구를 확대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Dongdaemun fashion industry once thrived in Seoul, now in a rapid decline. For this purpose, three research themes are put forward. That is, to fix the boundary of Dongdaemun fashion industry,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its value chain, production network and industrial agglomeration, and to search for the cause of its decline and to suggest political solutions against it. The following 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ly, Dongdaemun fashion industry has spreaded out over the last six decades and now its boundary can be marked within a radius of 10 kilometers of Dongdaemun Market in northeastern Seoul. Secondly, Dongdaemun fashion industry has a buyer-driven chain and star production network, and therefore can be assumed that it is spatially segmented industrial agglomeration. Lastly, its rapid decline is directly from the shrink of market demand on Dondaemun fashion, and inherently in the topological structure of its star production network. Thus the feasible political solutions can be found in that direction. Consequently, these results have academic implications for clearing up some previous studies' misunderstandings and getting over one of the long-criticized research biases that pervades in industrial agglomeration theory, primarily focusing on the successful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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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대한 비교연구: 서울시 창신 및 장위 의류봉제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저자 : 정영수 ( Young-su Ju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5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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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클러스터의 지원정책은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야 하지만, 유관기업의 통상적인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비슷한 정책만 내놓고 있다.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이 파악이 안 되므로 지원정책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을 클러스터의 특징인 국지화, 네트워킹/착근성,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형성요소로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형성요소를 기반으로 발달단계를 적용해 보았다. 같은 업종이어도 지역적 특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서울시 의류봉제업의 대표적인 클러스터인 창신지역과 장위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를 지역적 특성과 발달단계로 비교 연구하였다.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 분석 결과, 국지화에서 동종업체 집적은 창신지역이 장위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네트워킹/착근성에서 두 지역 모두 잘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협업에서 창신지역은 디자이너 중심으로 장위지역은 소공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박람회 및 세미나 참여와 샘플 및 제작에 있어 창신지역은 적극적인 반면 장위지역은 소극적으로 나타났다. 두 형성요소로 살펴본 결과, 두 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의 발달단계는 창신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경우 산업지구를 넘어 혁신지구로 진행되고 있고,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산업지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창신과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두 지역의 특성과 발달단계를 반영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The support policy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should reflect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but only similar policies are proposed based on the normal collection of information from related companies. Since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are not understood, they are not reflected in the support policy.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as the formation factors of localization, networking/embeddedness, and innovation synergy/collective learning which are the characteristics of clusters, and applied the development stage based on the analyzed formation factors. Since regional characteristics may be different in the same industry,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in Changsin and Jangwi, which are representative clusters of apparel sewing industry in Seoul, were compared and studied in terms of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stag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Apparel Sewing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clusters of peers were found to be higher in Changsin than in Jangwi in localization. However, in the synergy and group learning, the Changsin area was mainly centered on designers and the Jangwi area was centered on Micro manufacturers, the Changsin area was active while the Jangwi area was passive in participating in fairs and seminars, and in sample and production.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two formation factors, the development stage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in the two regions is progressing beyond the industrial district in the case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in Changsin apparel sewing, and the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in the Jangwi apparel sewing are analyzed to stay in the industrial district. Innovative and long-established garment sewing clusters suggest that the government's support policy needs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stages of the two regions for sustainable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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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온라인 정보검색과 음식점 입지에 나타나는 변화: 서울시를 사례로

저자 : 이금숙 ( Keumsook Lee ) , 박소현 ( Sohyun Park ) , 신혜영 ( Hyeyoung Shi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6-70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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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정보검색과 사회연결망을 통한 정보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에서 교통망으로 주어지는 물리적 접근성을 근간으로 구축된 기존의 입지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업 입지의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밀접형 업종 중 음식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출시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시 소재 음식점 입지의 분포 변화와 입지 영향 요인을 실증 분석한다. 특히 SNS상에서 맛집 검색 등 온라인 검색 활동과 음식점 입지와의 관계도 파악한다. 이를 위하여 개업, 폐업, 영업 중인 음식점 입지의 커널밀도 및 모란지수를 측정하여 음식점 분포의 군집성과 군집 양상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최적의 공간회귀모형을 추정하여 음식점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온·오프라인 속성을 파악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소비자의 장소 선택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 장소에 대한 정보검색 과정이 더해지는 초연결사회에서 음식점 입지를 계획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This study identifies the impact of social network service (SNS) on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retail stores locations in the hyper-connected society, which have been closely related to the everyday lives of urban residents. In particular, we focus on the changes i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restaurants since the information retrieval process was added to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a consumer's restaurant selection. Empirically, we analyze restaurants in Seoul, Korea since the smart-phone was introduced. By applying the kernel density estimation and Moran's I index, we examine the changes in the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restaurants during the last ten years for running, newly-open and closed restaurants as well as SNS popular ones. Finally, we develop a spatial regression model to identify geographic features affecting their locations. As the results, we identified geographical variables and online factors that influence the location of restaura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provide important groundwork for food and beverage location planning and policy for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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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과 가족회사의 산학협력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저자 : 이종호 ( Jong-ho Lee ) , 장후은 ( Hoo-eun Ja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8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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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는 대학이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 대학들만의 고유한 산학협력 관련 제도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되어 온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족회사에 대한 현황과 실태 파악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간의 연구들은 주로 대학의 입장에서만 접근하고 있어서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전국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면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회사 제도의 현황과 산학협력 실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04년에 도입된 가족회사 제도는 산학협력 관련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성과 지표 등으로 활용되면서 급속하게 확대되어, 2017년 현재 174,425개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되어 있다. 연구 결과, 복수의 대학들과 가족회사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산학협력 수요와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회사들은 공용장비 이용이나 공동연구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인력양성 및 재교육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산학협력을 통해 제품 품질향상 효과가 높다고 평가한 반면, 매출액 증대 효과 및 생산비 절감 효과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충 및 온라인 정보서비스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Family companies are the unique industry-academic cooperation-related systems of Korean universities created by universities to promote various forms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with companies. It is important to figure out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companies in order to understand the achievements of industrial-academic cooperation projects that have been actively pursued since the early 2000s. A lot of studies on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have focused mainly on the university's position. On the contrary, this study focuses on understanding the current status of the family company system and the status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Introduced in 2004, the Family Company System expanded rapidly as it was used as a performance indicator for college financial support projects related to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with 174,425 companies registered as family companies as of 2017. A survey of family companies registered in universities carrying out the LINC+ project shows that companies registered in multiple universities are increasing, with relatively high demand and satisfaction for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among companies. Family compan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satisfied in terms of the use of R&D equipment or joint research, while they were relatively less satisfied in terms of workforce training and retraining. While companies have assessed product quality improvements through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they have underestimated the effect of increasing sales and reducing production costs. Further, it was found that it was urgent to expand incentive systems and improve online information services to boost corporate participation in order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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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학협력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저자 : 공재형 ( Jae-hyung Kong ) , 김겸섭 ( Kyoum-sup Kim ) , 장후은 ( Hoo-eun Jang ) , 허선영 ( Sun-young Heo ) , 이종호 ( Jong-ho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2-92 (11 pages)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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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학협력을 구성하는 핵심 주체이나 그간 국내의 관련 연구에서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활동과 성과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학협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과 기업의 역량을 도출하고, 지역별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산학협력 성과에는 대학의 지식과 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 적극성 변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보았을 때, 두 권역 간에 산학협력 역량과 성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5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대경·강원권, 호남·제주권, 동남권)로도 산학협력 역량 및 성과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산학협력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특화된 산학협력 사업의 추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activities and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with the perspective of the firm that has not been systematically addressed in the previous research. To do this, a survey of university family companies across the country was conducted to draw factors that influence the competencies of firms and universities on the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and to compare differences by region.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knowledge and technologies that universities retain an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companies in the activities of university-academic cooperation were the most important contributors to the corporate achievements in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Second, when divided into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non-capital area,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regions. Third,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in five area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projects specialized for each region is necessary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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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양만권 트라이앵글 도시의 공간구조 변화: 중심지형에서 네트워크형으로

저자 : 이정록 ( Jeong-rock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10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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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광양만권에 위치한 여수시·순천시·광양시 등 3개 도시 간 도시체계 및 공간구조 변화를 고찰한 것이다. 중앙정부가 광양만권에서 수행한 대규모 개발사업, 1960년대 중반 제2정유공장 건설, 1980년대 중반 POSCO 광양제철소 준공, 1987년 시작된 광양항컨테이부두 착공과 2003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개최 등에 힘입어 3개 도시의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어 광양만권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임해형 산업벨트를 형성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순천은 광양만권을 포함한 전남 동부지역에서 독점적인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였다. 중앙정부가 추진한 전술한 개발사업은 광양만권에 위치한 3개 도시 간 도시체계와 공간구조를 순천 중심의 단핵형에서 네트워크형으로 변화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3개 도시 간 연결성과 통합성이 강화되면서 광양만권 공간구조는 네트워크형 공간구조로 재편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향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of Gwangyang Bay Region on the change of urban system and spatial structure between triangle-cities located in Gwangyang Bay, Yeosu City, Suncheon City, and Gwangyang City, one of the famous industrial zones in Korea. Large-scale development projects carried out by the central government in the Gwangyang Bay Region such as construction of the Second Oil Refinery in the mid-1960s, completion of the POSCO Gwangyang Steelworks in the mid-1980s, construction of the Gwangyang Port Container Terminal in 1987 and designation of the Gwangyang Bay Area Free Economic Zone in 2003, and EXPO 2012 Yeosu Korea, affected to changes of the urban system and spatial structure between triangle-cities in Gwangyang Bay Region. The above four-development projects transformed the urban and spatial structures between the three cities in the Gwangyang Bay Region from a mononuclear urban system centered on Suncheon to a network city system. Historically, Suncheon has served as an exclusive center in the eastern region of Jeonnam, including the Gwangyang Bay Region. However, the hosting of the 2012 Yeosu Expo Korea is reorganizing the three cities into a networktype spatial structure with the strengthening of connectivity and integration in the region. And this trend is expected to intensif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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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계적 테크노폴: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지역혁신 성과

저자 : 신동호 ( Dong-ho Shi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0-123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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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탈산업화가 시작되면서 선후진국을 막론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첨단산업집적지, 즉 테크노폴을 조성, 육성하였다.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지중해 연안의 관광 도시, 니스 인근지역 출신으로 파리광산대학의 교수와 프랑스 상원의원을 지낸 피에르 라피트(Pierre Laffite)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럽 굴지의 테크노폴이다. 이 테크노폴은 1960년대 말부터 조성이 시작되어, 1990년대까지는 입주기관간 시너지효과가 없는 유명 연구기관의 단순한 집적지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그 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는 바, 연구자는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조성 과정과 성과, 그리고 그 주변 지역의 변화 등을 비교, 분석하여 정책적,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를 위해 지역혁신론과 경로이론을 검토하여 분석 틀을 작성하였고 그에 기초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그러한 연구에 의하면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지난 50여 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정책 거버넌스가 변화되었으며, 물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내 많은 혁신효과를 가져왔고, 역동적인 혁신환경도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The advanced industrial economies have been suffering from rapid de-industrialization since the 1970s. In order to overcome such crisis, many countries have attempted to establish science parks and technopoles. Sophia Antipolis in France is one of the best examples of the worldly known technopoles, which was launched in the late 1960s. However, earlier evaluations on the technopole were not positive, while there were no dynamic innovative activities among institutions and firms of the technopole at least up to the early 1990s. While some changes in such circumstance have been observed since then, this paper attempts to investigate the changes and transformations occurring from the technopole since the late 1990s. Based on the review of the recent publications, statistics and expert interviews, the current paper concludes that Sophia Antipolis has been transformed into a dynamic and innovative techno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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