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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al of Korea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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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5)~27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197
한국문화기술
27권0호(2019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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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탈분단시대의 탈경계인의 유형과 특수성

저자 : 김민숙 ( Kim Min Suk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간행물 : 한국문화기술 2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4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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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문학은 통일로 나아가는 시점에 꾸준히 제기된 사회적 문제들을 상기 시킨다. 탈북자의 인권 문제, 남북간의 이념체계로 인한 남한 사회 부적응,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주제의식이 소설에 투영되었다. 물론 작가들의 작품에 투영된 분단현실, 폭력과 인신매매, 노동착취 등 탈경계인의 인권문제는 다양한 시선도 소설에 형상화되었다.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남한에 발표된 탈북자를 소재로 한 소설은 사회적인 관점은 물론 개인의 정체성 문제까지 폭넓게 다뤄져 왔고, 남한작가들이 탈북자를 소재로 한 작품과 탈북작가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소설의 전반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져왔다.
여기서 중요한 관점은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소수자의 정체성 문제에 대한 시각이 절실히 필요함을 제기한다. 탈북문학이 갖는 사회 현상의 반영은 남한사회에서 뿌리내리기, 소수자의 존재에 대한 가치, 제3국에서의 정체성, 인권 문제 등 탈북자의 소외된 존재성과 인권문제에 대한 탐구가 통일을 대비하는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의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적인 관심으로 확대 연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의 적극적인 진입으로 탈북자를 소수자에 국한시키는 관점에도 한계에 이르렀다. 분단 극복과 통일 시대를 예비하는 시점에서 경계인의 면모를 드러낸 탈북문학의 관심과 연구는 탈경계인으로서 뿌리 없는 삶에서 한 개인의 정체성 회복을, 통일 시대에 발생할 사회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본고는 제3국에 거주하는 탈경계인이 경험하는 폭력과 인신매매 등의 인권문제, 소수자의 정체성, 남파 공작원이나 제3국 망명과 같은 자발적·비자발적 탈경계인의 면모를 그린 소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탈북 현상의 사회적 문제에서 벗어나 뿌리 뽑힌 자, 뿌리 없는 사람의 경계에 선 탈경계인의 삶의 서사 복원은 통일 시대를 예비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The literature of North Korean defection reminds us of the social problems that have been raised steadily at this time while stepping on to the unification. A variety of thematic consciousness such as human rights issues of North Korean defectors, maladjustments to the South Korean society caused by the differences in ideological system between the two Koreas as well as criticism of capitalism, etc. are contained in the novels. Of course, the reality of division reflected in the works of writers as well as human rights issues of trans-boundaries men such as violence, human trafficking and exploitation of labor, etc. have been projected into the novels with various views. Those novels published in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the 1990s to the 2010s based on North Korean defectors have covered wide subjects not only of social views but also of personal identity issues, and there have made very active studies on the whole Korean novels from South Korean writers' works based on North Korean defectors to North Korean defectors' works.
Here an important viewpoint is raised of a desperate necessity for the perspective on the identity issue of minority in preparation for the era of unification. Regarding these reflections of the social phenomenon contained in the literature of North Korean defect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explo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neglected presence such as taking root in the South Korean society, the value of the minority's presence and their identity in a third country, etc. should be studied more extensively from individual problems of the minority to social interests in our society preparing for the unification. Such perspective to confine North Korean defectors to the minority has also reached to a limit because the South Korean society had actively entered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At this point of time overcoming the division and preparing for the era of unification, such interest in and research of the literature of North Korean defection, which reveals the aspects of trans-boundaries men, will provide an opportunity for the recovery of an individual's identity from the rootless life as a trans-boundaries man and for diagnosing social problems which may come up in the era of unification.
This study has an intention to look into the novels focusing on the ones describing human rights issues such as violence and human trafficking experienced by trans-boundaries men living in third countries, the identity of minority and the aspects of voluntary or involuntary trans-boundaries men such as an espionage sent to South Korea or an asylum to a third country, etc. Out of the social problems caused by the phenomenon of North Korean defection, the restoration of the epic history of trans-boundaries men's life who are standing on a boundary as a uprooted person or even as a rootless person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preliminary to the era of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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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솔뫼의 재난서사에 나타난 생태의식 연구 - 원전 사고 이후를 그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저자 : 심영아 ( Shim Young-a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간행물 : 한국문화기술 2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3-6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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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박솔뫼의 「어두운 밤을 향해 흔들흔들」, 「우리는 매일 오후에」, 「겨울의 눈빛」에 나타난 근대 산업문명 비판과 생태 의식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리 원전 사고 이후 가상의 미래를 그린 이 작품들은 과학과 경제개발을 기반으로 한 근대 산업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읽힐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생태계 파괴를 비롯한 현재 세계의 전반적 위기의 원인을 근대 산업문명으로 보는 생태주의적 사고와 맥을 같이 한다. 본고는 이러한 근대 비판과 생태 의식을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첫째, 이 작품들은 원전 사고 이후 익숙한 현실이 사라지고 인간 실존 자체가 위협받는 세계를 환상적 상황 혹은 암울한 일상을 통해 그리고 있으며, 이런 재난의 원인이 원전사고임을 명시함으로써 현실 비판적인 생태 의식을 내포한다. 둘째, 이 작품들은 세계 종말을 미래 실종이라는 관점으로 제시하고, 그 근본적 원인으로서 산업문명의 폭력적 경제 개발을 비판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를 사라지게 만든 원전 사고를 근대 산업문명의 필연적 귀결로 제시함으로써 근대 산업문명을 비판하는 생태의식을 드러낸다. 셋째, 이 작품들의 등장인물들은 목적 없는 산책을 통해 폐허가 된 세계와 다시 만나고 인간 중심주의적 근대에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세계와의 연대를 회복한다. 또한 직접 목격이나 증언이 아닌 극장이라는 매개를 통해 현실에 참여하고 공동체를 형성한다. 이들의 산책과 극장 가기는 폭력적 경제 발전과 근대적 진보 이념에 대한 무위의 저항으로 해석된다. 이상의 분석은 박솔뫼의 작품에 대한 미시적 이해를 심화하는 동시에 포스트모더니즘, 탈근대의 시대로 불리는 21세기 한국 문학에 잠재되어 있는 생태적 사유의 한 형태를 찾아보려는 시도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nalyze the criticism of modern industrial civilization and ecological thought in Park Solmoe's “Stumbling Toward the Dark Night,” “Every Afternoon We” and “Winter's Eyes”. These works, which depict the virtual future after the Kori nuclear accident, can be read as criticism of anti-ecological society based on modernity. This paper analyzed this criticism of modernity and ecological thought in three aspects. First, these works, by unrealistic situation or gloomy daily life, represent the world in which the familiar reality disappears and the human existence itself is threatened. And by specifying that the cause of the disaster is the nuclear accident, it implies an ecological thought which criticize the present society. Second, these works criticize the modern industrial civilization by clearly suggesting that the disaster that makes the future disappear is a result of blind economic development aimed at 'developed countries'. Third, against the violent economic development and modern ideology of progress, the characters of these works choose rambling without purpose and going to theater. They meet with the ruined world and regain solidarity with it through purposeless rambling, and participate in reality and form community through the theater. In these works, rambling and theater have a positive meaning against the ideals of development and progress. This analysis is an attempt to find a form of ecological thinking that is latent in 21st century Korean literature, which is called the postmoder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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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용인지역 문학비 실태와 문학순례길 제언 - 문학인 묘소, 문화공간으로서 의미

저자 : 김종경 ( Kim Jong Kyeong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간행물 : 한국문화기술 2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9-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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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문학인 묘지와 시비를 지역문화콘텐츠로 개발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코스를 소개하며, 지자체에 제언하는 형식이다. 용인 지역에 흩어져있는 문학인들의 묘지와 문학 기념물을 시대와 지역에 따라 문화공간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특히 국내외에서 알려진 기억 공간으로서의 공원묘지를 소개하고, 용인 지역에 남아 있는 문학인들의 묘지와 기념물(시비)을 어떻게 지역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기초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용인 지역에 작가의 묘지들이 집단화되어 있는 이유와 공원묘지의 기원,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또한 문학계의 묘지와 기념물을 문화 콘텐츠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방법과 기념비의 구체적인 배경, 종류 및 의미, 문화콘텐츠의 예를 소개한다.
이 연구는 묘역과 기념비가 문화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고한 작가의 문학적 세계를 연구하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가치 있는 문학 자산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고에서는 용인 지역에 산재한 문학인들의 묘를 '야외 문학박물관'으로 지정하고, 1∼4코스의 문학순례길을 만들어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작고 작가에 대한 인식과 용인에 집중된 작가 수에 초점을 맞추면 '옥외 문학박물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용인시가 단순한 참배의 의미를 뛰어 넘어 유명한 문학인들의 묘지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학 순례길을 제정하고,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한다.
'용인문학 순례길'은 아직 제안 수준에 불과하지만 용인 지역에 흩어져있는 문학적 자산을 지역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 연구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develop a literary men's burial ground, to dispute into local cultural content, introduce specific courses simultaneously and make suggestions to local governments In particular, literary graveyard and monuments scattered around the Yongin area make people to think about means to create cultural space contents based on the times and regions.
Especially, it introduce the park's cemetery as a known memory space home and abroad, and provide methods aboout basic research data to develop the graves and monuments of the remaining writers in the Yongin area into local cultural content.
Also I looked at the grounds why the writers' graves are grouped in Yongin, the origin of the cemetery parks, and the current situation. It also presents the method of promoting and developing graveyards and monuments in the literary world as cultural content and the specific background, type and meaning of monuments, and examples of cultural content.
The study hopes that the graves and monuments will become cultural contents. Studying the literary world of the late author is, because, a valuable literary asset that attache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he study, furthermore, proposes designating the tombs of writers scattered in Yongin as “Outside Literature Museum” and create a one to four-course literary pilgrimage route to utilize it. This is because if it focus on the number of artists who are concentrated in Yongin and recognition, it could become an “Outdoor Literary Museum.”
The paper suggests that Yongin City should establish and operate a pilgrimage route for literature, as it is possible to develop a graveyard for famous writers beyond the mere meaning of worship.
Although the “Literary Pilgrimage Route for Yongin Literature” is still only at the proposed level, it could be the cornerstone of research that utilizes literary assets scattered in Yongin as local cultura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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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북한 대집단체조의 변천 연구 - 정치사회적 기능을 중심으로

저자 : 이미숙 ( Lee Mi-sook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간행물 : 한국문화기술 2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3-11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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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 대집단체조의 변천과정과 대집단체조의 정치사회적 기능의 연관성에 주목하였다. 이에 북한 대집단체조의 변천과정을 정치사회적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북한이 ① 대집단체조시기는 사상 교양, ②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시기는 대내 선동, ③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빛나는 조국>이후 시기는 대외 선전에 각각 중점을 두고 공연을 한다는 특징을 확인 하였다.
이러한 시기별 특징은 공연내용의 변화가 아니었다. 즉 대집단체조의 사상적 알맹이인 '종자'가 당/수령-아리랑-조국으로 변했지만 작품내용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없었다. 공연주제는 변함없이 '일심단결과 주체사회주의 위업 달성'이었다. 단, 시기별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은 북한이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맞게 집단체조의 정치사회적 기능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공연방식에서는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구성, 체계 및 연출방식 등에서 새로운 변화와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는 대집단체조의 정치사회적 기능과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개선이었다.
시대와 상황이 변해도 대집단체조의 핵심적인 공연내용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종자의 내부 핵심을 중심으로 외연을 확대시켜 나갔다. 대집단체조는 종자의 외견을 바꾸고 구성과 방식의 변화를 통해서 시대적 상황변화에 대응 하였다.


This study paid attention to association between transition process and political-social function in mass gymnastics of NK. As a result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the mass gymnastics based on political-social function, it is as follows: The performance of mass gymnastics period focused on idea education, the performance of mass gymnastics and artistic performance < Arirang > focused on intraparty agitation, the performance of mass gymnastics and artistic performance < A shining country > focused on international propaqanda.
These time-specific characteristics were not a change in the content of the performance. Although the seed, the ideological kernel of the mass gymnastics, has changed into party/chief-Arirang-country, there was no the essential difference in the content of the performance. The theme of the performance was invariably the acievement of self-socialism. Mass gymnastics exhibit time-specific charateristics mean North Korea has utilized the political-social functions of a mass gymnastics to meet the situation and demands of the times.
Various changes were made in the way of performance. New changes and various improvements have been made in composition, system and maner of production. This was an improvemet to expand the political-social functions and effectiveness of the mass gymnastics.
After all, despite the changing times and circumstances, the core performance of the mass gymnastics has not changed. NK has responded to the changing situation of the times by changing the seeds of the mass gymnastics and by changing its composition and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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